Saturday, December 28, 2013

링거에 위험성

http://www.heykorean.com/HK_News/view.asp?section=3&aid=97239

http://www.nytimes.com/2013/12/27/nyregion/infection-resulting-in-amputation-raises-questions-about-asian-immigrants-iv-use.html?src=me&_r=0

한국말로 흔히 불리는 '링거'란 단어는 사실 의학에서는 intravenous 라고 불리웁니다. 흔히 I.V 라고 불리우는 이 단어를 사실 두개의 단어가 합쳐진 거인데요, 그 두 단어는 바로

Intra
Venous

즉 위, 장들을 거치지 않고 바로 Vein (정맥)으로 투입된다고 하여서 Intravenous 란 단어를 얻게되었습니다.

한국 방송을 보면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링거 투혼'을 했다는 말들을 흔히들 보는데요, 전체적으로 이건 사회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I.V. therapy 는 사실 입으로 먹는 약들보다는 훨신 흡수력이 좋고 onset 또 빠릅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성도 높아서 사실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병원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사지를 짤라야 하는 경우도 충분히 생길수 있으니 여러분 모두 생명이 위급하지않으시면 조금 안전한 길로 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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