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Street Seaport
뉴욕은 19세기만 하더라도 미국내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항구였습니다. 사실 1800년도에는 뉴욕이 미국에 수도 이기도 하였을 정도로 뉴욕의 trade 는 바쁘게 오가기도 했었죠. 사각형은 닮은 네면중 세면이 바다에서 들어오는 물과 맏닺고 있고 위로는 Harlem 을 지나 Bronx
라는 동네로 이어지는데요 제가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바로 세면중에 제일 밑 Wall
Street위에 있는 Seaport합니다. 우선
Seaport 란 곳에 역사는 너무나도 오래되었습니다.
한때는 거래의 중점이 되기도 했던 이 곳은 역사적 가치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쪽
District (지역)
에서는
Seaport 를
SoHo, St. Mark’s, 와 같이 “Designated History District” 로 아주 소중하게 보호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 가시게 되면 왠지모르게 옛날의 그림과 현재의 그림이 뒤섞인 듯한 느낌이 나실거에요. 뉴욕임에도 불고하고 “뉴욕같지 않다…” 라는 생각도 할수있게 하는 이곳! 그렇게 신비한 곳으로 그럼 지금 같이 떠나보도록 해요. ^^
위에 보이시는 사진과 같이 “Pier 17” (항구 17번)은 원래실제 항구로 사용되었답니다.
그래서 가보시면 몇몇 배를 실제로 복구해 두었고요 어떤 배는 실제로 안까지 살펴볼수 있답니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각종에 샤핑할 곳과 먹을 곳이 널려 있는데요, 이 변화는 사실 1982년이야 되서 일어났답니다. 이 곳에 역사적이 가치를 유지하고 또 관광쪽으로 널리 알리기 위하여 “Festival Marketplace” (잔치 마켓?!) 라는 테마를 가지고 변화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사람들의 분위기가 바쁘기만한 “차도남”, “차도녀” 라기보단 오히려 시골분위기가 나기도 하는거 같은데요. 운 좋을때 가시면 각종 이벤트를 하는것도 보실수 있을꺼에요. 제가 갔을때는 배 밑에서 요 밑에 보이는 분들이 오셔서 신나게 노래를 하고 계시더군요.
이런것 말고도 운 좋을때 가시면 Human Statue (인간 동상)이라는 사람들을 볼수 있는데요. 이번에 제가 갔을때는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하고 퍼왔습니다
주의 하셔야 할것은 아무래도 이 분들도 먹고 살자고 하시는 분들이시깐;;;
팁 몇불 주고 사진찍는게 예의인거 같습니다. ㅎㅎ
이런거 어디서든 한번쯤은 보셨을 텐데 직접 가까이서 보니깐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ㅎㅎ
이 배는실제로 사람을 태우고 움직이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역사적으로 오래된 배들인 Peking 이나 Ambrose 는 운행은 하지 않더군요. 제 생각에는 이 조금한 배도 어디서 관광온게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Ferry 나 보트 같은 배를 타고 싶은 신분들 나중에 또 글 쓸테니깐 참고해 주세요 ^^
(윗사진 출처: http://campoutkid.com/wp-content/uploads/2012/03/View-from-southstreet-seaport-at-night.jpg)
Seaport 는 야경이 정말 예술입니다. 맨하탄의 광경과 브루클린 브릿지와 맨하탄 브릿지까지… 정말 예술입니다.
Seaport 에서 보이는 저 맞으편에 있는 동네는 브루클린이고요,
저 제일 가까이 있는 다리가
Brooklyn Bridge 이고 그 다음에 보이는 다리가 Manhattan Bridge 라고 하죠 ㅎ
Seaport 에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또 아주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우선 세계 각종의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도 볼수 있고요
Bodies – the Exhibition 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는 중국에서 온 Unclaimed (소유자없는) bodies 라는데요, 여기서 설명하는 사람 말을 들어보니깐 대부분이 범죄자들의 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ㅎㅎ
가시면 사람 몸들이 있습니다. 피부를 다 벗겨놓아서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들을 잘 보여줬더라고요. 이쪽 분야를 공부하시는 분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겠네요 ㅎㅎ
이외에 Abercrombie, Guess, Ann Taylor 등등 여러가지 옷가게들도 있답니다.
그럼 Seaport 에 있는 빌딩 안쪽을 살펴볼까요?!
빌딩안에도 각종 옷가게, 악세사리, 신발가게 등등이 있는데요, 이층에 올라가시면 이렇게 Food Court 같이 만들어 놓았답니다. 주로 가게들이 중국음식이나 핫도그 , 피자같은 패스트 푸드 종류랍니다.
이건 무슨 전시품파는 가게인듯 ㅎㅎ
주소와 이동수단
South Street Seaport
89 South St, New York
(212) 732-8257
(212) 732-8257
가시는 법을 세가지를 알려드릴께요. 버스, 지하철, 그리고 차. 맨하탄에 사시거나 브루클린 쪽에 사시면 버스나 지하철 추천해드립니다.
맨하탄이라면 길어야 한 30분 정도 걸릴거 같습니다. 브루클린이라면 조금 더 걸릴수도 있겠지요.
맨하탄 밖, 즉 퀸즈나 뉴저지에서 오시면 사실 어쩔때는 차를 타고 오는게 더 편한데요. 차를 타고 오신다면 아무래도 맨하탄에서 가장 큰 문제는 파킹이겠죠. 근처에 Meter 파킹은 많습니다. 오히려 조금 텅텅비었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빈자리가 많은데 바로 그 이유가 요금때문이죠. 한시간에 2불인가 하는데, 주중에 가면 일하러 온 사람들은 그냥 차를 garage (유료 주차장)에 맡기고 오죠. 그래도 주중 어느 시간에 가도 파킹할 자리는 6 블락 안에는 꼭 있을것입니다. 단지 조금 걸어야 하는게 단점이기는 하겠지만 걸어도 많아야 5-10분? 정도 밖에 안되니 다리에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꼭 차를 타고 오셔야 한다면 아마 오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무래도 일요일이겠지요.
뉴욕에서는 일요일에는 Meter 기가 돈을 안받기 때문에 일요일날 오시면 파킹은 꽁짜로 하실 수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차 타고 오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경고하는데 맨하탄 오는 길은 아마 어느 길로 오셔도 아주 큰 대인배가 아닌이상 적지않은 스트레스를 받을것입니다. 마음을 잘 가다듬으시고 운전하시길 ㅎㅎ “알이즈웰”
1.
지하철
Subway
지하철로 가실려면
죠~기 보이는 Fulton
St 에 내리면
되는데요 편리하게 A, C, J, Z, 2, 3, 4 그리고 5번까지 다닌답니다. 여기서부터는 한 6분 걸어야하는데 길치분들에게는 조금 복잡할수 있으니깐 제가 열심히 설명해드릴께요.
A 가 지하철 역
B 가 Seaport
보시는 봐와 같이 그냥
Fulton St 을 쭈욱 걸어내려오시면 된답니다. 하지만
여기는 언제가든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니깐요 중요한
사람일수록 꼭 붙들고
가는거 잊지마세요~
2.
버스
3.
차
차로 가시는
법은… 오시는 지역마다
조금 다를수도 있으니
구글맵을 사용하시길!
퀸즈 쪽에서 I-495 는 타고 오시면 톨비 있는거 알고 계시죠? 언제 오를지 모르는 톨비이지만 지금 2012년에는 6.50$ 이고요, 만약 이 길을 선택하신다면 백년도 넘는 시간전에 수만은 중국 이민자들이 공사하다가 죽었다는 Lincoln Tunnel 을 지나가는데요, 뭐 한번쯤은 이 길로 지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길이 조금은 쫍은 편이니깐 주의하시고 운전하세요 ^^
이것외에도 퀸즈에서 오시면 Queensborough 타고 오셔도 되는데, 이걸 타고 오시면 좀 톨비가 없지만 돌아서 오시기는 할거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보이는 맨하탄 야경도 아주 예술 자체이죠 ㅎㅎ
마무리
제가 Seaport 을 한 다섯번정도 가봤습니다. 세번은 지하철을 탓고 두번은 차를 타고 가봤는데, 가볼때마다 너무나 좋은 곳이라고 생각됍니다. 광경도 너무 아름답고 볼거리고 많으니깐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분정도만 사용하셔서 댓글다시면 복 받으실 꺼에요 <3
뉴욕 최고의 Street Food 가 먹고 싶다면 클릭~!
http://kaytreetown.blogspot.com/2012/11/food-stand.html
뉴욕의 중심 타임스 스퀘어 (Times Square) 를 가보고 싶다면 클릭~!
http://kaytreetown.blogspot.com/2012/10/times-square-city-that-never-sleep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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