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13, 2014

시간

무언가 하나가 잘못되어도      
아무일 없다는듯이 지나가는 시간은
원래 그렇게 만들어 진것이 아닐까?          
 
나 말고는 그 누구도 안 멈추는 이 세상은
원래 그렇게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시간이 흘러가는게

그게 정상이 아닐까

Thursday, January 9, 2014

방향

오른쪽으로 휘고 싶어하는 것을
왼쪽으로 힘으로 꺽다보니
방향을 못잡고
휘청대는 사람이 되었다.

돈은 과연 행복에 얼마나 비중을 차지할까?
싫어하는 것을 평생 해야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자신의 꿈을 시작도 못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부모로써
조금더 귀 길울여주고
조금더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알게해주는 교육
그런 교육이 좋은 교육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