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20, 2012

크리스마스 그리고 캐롤과 트리


(노래는 크리스마스 하면 미국 어디서나 들리는 따듯한 목소리를 가진 Michael Buble)


메리크리스마스!!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다들 지내고 계신가요? 매번 이맘때쯤이면 느끼는 거지만 정말 시간은 너무 빨리가는거 같네요 흑흑 엇그제가 새해라고 떡국먹고 해뜨는거를 보고왔었는데 벌써 또 새해라니ㄷㄷ;; 눈깜짝할사이면 나이든다는 어른들에 말씀이 이제야 조금 느껴지거 같네요.
이번년도는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Christmas spirit (삘링?) 떨어지는거같아요. 정말 슬슬 나이를 먹어서 동심을 잃어가는건지 ~_~ 아님 미친? 날씨가 추워질지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라디오에서 캐롤이 흘러나오면 ' 맞다 이제 크리스마스지?' 라며 새삼스럽게 깨닫게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이나마 크리스마스 삘링? 충만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준비햇답니다.
그것은 바로~~~ 
크리스마스 장식!
나이때문이지 날씨때문인지는 몰라도 점점 둔해져 가는 감성을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그리고 반짝이며 움직이기까지 하는 거대한 인형들을 보면 정말 여러분도 모르게 초등학생으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실거에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집은 Bayside Whitestone 중간쯤에 있는데요 집한채를 통채로 크리스마스 트리로 봐꿧다고해야할까? 어딜봐도 주렁주렁 반짝이는 것들이 매달려잇답니다. 
하나 좋은건 이집에 가시면 앞에 물통을 도네이션박스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모여지는 돈들은 Children's 병원으로 가게 된답니다~
(
아무리 그래도 전기값이 걱정돼는건... 너무나 아이같지 못한 생각이겠죠? 벌써 세상사람 됬나봅니다 ㅠㅡㅜ)





(멀리서 찍은 사진. 딱봐도 뭔가가 카리스마가 있지 않나요? ㅎㅎㅎㅎ)





(조금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들)




















(가까이서 찍은 사진 몇개들)



집주소



166 street & 23rd Avenue, Whitestone

바로 코너에 있답니다 ㅎ




연인이 있으시다면  분의 온기를 느끼시면서 혹시 연인이 없으시다면 방구석에 케빈과 맞이하는 크리스마스가 아닌 새로운 연인을 만날수 있겠되는 그런 경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____^ 

그래도 같이 갈 사람이 없다면... 저에게 연락주시는 것도 좋은 생각! ㅎㅎ (단지 여자분들만 ㅋㅋㅋ)

그럼 모두 좋은 크리스마스 그리고 해피뉴이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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