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크리스마스 하면 미국 어디서나 들리는 따듯한 목소리를 가진 Michael Buble)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매번 이맘때쯤이면 느끼는 거지만 정말 시간은 너무 빨리가는거 같네요 흑흑 엇그제가 새해라고 떡국먹고 해뜨는거를 보고왔었는데 벌써 또 새해라니… ㄷㄷ;; 눈깜짝할사이면 나이든다는 어른들에 말씀이 이제야 조금 느껴지거 같네요.
이번년도는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Christmas spirit (삘링?) 이 좀 떨어지는거같아요. 정말 슬슬 나이를 먹어서 동심을 잃어가는건지 ~_~ 아님 이 미친? 날씨가 추워질지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라디오에서 캐롤이 흘러나오면 '아 맞다 이제 크리스마스지?' 라며 새삼스럽게 깨닫게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이나마 크리스마스 삘링?을 충만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준비햇답니다.
그것은 바로~~~
크리스마스 장식!
크리스마스 장식!
나이때문이지 날씨때문인지는 몰라도 점점 둔해져 가는 감성을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그리고 반짝이며 움직이기까지 하는 거대한 인형들을 보면 정말 여러분도 모르게 초등학생으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실거에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집은 Bayside 와 Whitestone 중간쯤에 있는데요 집한채를 통채로 크리스마스 트리로 봐꿧다고해야할까? 어딜봐도 주렁주렁 반짝이는 것들이 매달려잇답니다.
또 하나 좋은건 이집에 가시면 앞에 큰 물통을 도네이션박스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모여지는 돈들은 다 Children's 병원으로 가게 된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전기값이 걱정돼는건... 너무나 아이같지 못한 생각이겠죠? 벌써 세상사람 다 됬나봅니다 ㅠㅡㅜ)
또 하나 좋은건 이집에 가시면 앞에 큰 물통을 도네이션박스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모여지는 돈들은 다 Children's 병원으로 가게 된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전기값이 걱정돼는건... 너무나 아이같지 못한 생각이겠죠? 벌써 세상사람 다 됬나봅니다 ㅠㅡㅜ)
(멀리서 찍은 사진. 딱봐도 뭔가가 카리스마가 있지 않나요? ㅎㅎㅎㅎ)
(조금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들)
(가까이서 찍은 사진 몇개들)
집주소
166 street & 23rd Avenue, Whitestone
바로 코너에 있답니다 ㅎ
바로 코너에 있답니다 ㅎ
연인이 있으시다면 그 분의 온기를 느끼시면서 혹시 연인이 없으시다면 방구석에 케빈과 맞이하는 크리스마스가 아닌 새로운 연인을 만날수 있겠되는 그런 경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____^
그래도 같이 갈 사람이 없다면... 저에게 연락주시는 것도 좋은 생각! ㅎㅎ (단지 여자분들만 ㅋㅋㅋ)
그래도 같이 갈 사람이 없다면... 저에게 연락주시는 것도 좋은 생각! ㅎㅎ (단지 여자분들만 ㅋㅋㅋ)
그럼 모두 좋은 크리스마스 그리고 해피뉴이어 되시길!
http://kaytreetown.blogspot.com/2012/11/food-stand.html
놀이공원도 있고 마음이 탁 트이는 해변가가 가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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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중심 타임스 스퀘어 (Times Square) 를 가보고 싶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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